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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주식시장의 비대칭적 변동성에 관한 연구(정진호)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630 작성일 2009.06.09
최근 한국과 중국시장과의 경제의 연관성이 점점 증가하고 세계경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대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중국주식시장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것은 학문적 중요성과 함께 실무적인 차원에서도 매우 필요한 연구라고 판단된다. 하지만 중국주식시장의 경제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중국주식시장의 변동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국내에서는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매우 제한적으로만 이루어지고 있고 그 결과에 있어서도 일치된 결론을 도출 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서브프라임 사태이후 미국 발 금융위기로 인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기 시작한 비교적 최근의 기간을 포함한 2000년1월 붙터 2009년 4월까지의 과거 10년간의 자료를 이용하여 중국 주식시장을 대상으로 주가수익률의 비대칭적 변동성을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주가수익률의 비대칭적 변화에 관한 중요한 두 이론인 레버리지효과(leverage effect)와 변동성환류효과(volatility feedback effect)가 중국증권시장의 비대칭적 변동성을 설명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증하였다. 전체 기간을 대상으로 한 실증연구의 결과는 중국주식시장에서는 선진국시장에서 발견되던 비대칭적 변동성이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해주었다. 그러나 표본의 기간을 비교적 주식시장이 안정적이었던 기간과 상승과 하락의 움직임이 심했던 기간으로 나누어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전체 표본기간과는 다르게 두 기간 모두에서 비대칭적 변동성이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의 연구에 있어서 중국시장의 비대칭적 변동성에 관한 일관된 결론을 도출하지 못한 것은 분석기간의 차이로 인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비대칭변동성의 크기가 주가의 급등락을 경험한 2005년 12월 이후 2009년 4월까지의 기간이 그 이전기간보다 약 31%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주가의 변동성이 커질수록 비대칭적 변동성이 더 현저하게 나타나는 결과로 해석된다. 이러한 비대칭적 변동성의 원인에 대한 분석에서 주가의 급등락기간동안에는 변동성환류효과가 존재하고 있음을 발견하였으나 그 외의 기간에서는 변동성환류효과나 혹은 레버리지효과가 존재하지 않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정진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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